화가난 전투 코알라 주변을 초토화시킨다. 이를 찍은 사진가는 전력을 다해 도망처 간신히 살아 남았다.
인간 노예들을 거느린 전투 코알라 간부들.
그 흉폭함과 파괴력이 보통 코알라에 비해 훨씬 강하다는 파란눈의 전투 코알라.
지나가다 자신의 패기에 기절한 인간을 내려다 보는 전투 코알라
인간을 들어 매치기 직전의 전투 코알라 어리다고 우습게 보면 큰코 다친다.
간단히 인간의 두괴골을 파괴할 괴력을 가진 전투 코알라. 인간은 살기 위해 손을 뻗어 보고 있다.
코알라에게 조공을 바치며 억지로 웃고 있는 인간의 모습. 그 두려움이 사진 너머로 전해진다.
조공이 늦었음을 화내는 전투 코알라. 손만 살짝 휘둘러도 인간은 가루가 된다.
패기 만으로 주변을 초토화 시킨 전투 코알라.
달리기 직전의 전투 코알라. 그 속도는 음속을 능가한다.
전투 코알라에게 손을 잡힌 인간. 촬영자의 생사는 밝혀지지 않았다.
전용기를 이용중인 전투 코알라. 도착한 곳이 지도에서 사라졌다는 소문이 있다.
포스를 가르치는 스승과 제자 전투 코알라.
박수를 치기 직전의 전투 코알라. 마른 하늘에 천둥소리는 이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의 차위에 있는 전투 코알라. 차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인간을 발견하고 공격하려는 전투 코알라를 아기 코알라가 말리고 있다.
완전 방어 형태를 취하고 있는 전투 코알라. 이는 인간이 만든 최강의 병기인 핵무기에도 끄떡 없다고 한다.
인간을 보고 입맛을 다시는 전투 코알라. 현장엔 카메라만 남아 있었다고 한다.
전투 코알라의 시종이 음료 시중을 들고 있다.
엄청난 위엄을 내보이고 있는 전투 코알라.
유칼리투스 잎을 만지고 있는 아기 전투 코알라. 저 잎사귀를 던지면 인간 따위는 절명한다.
유칼리투스 잎으로 암살하기 직전의 전투 코알라.
전투 코알라에게 너무 접근한 인간의 사진.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명상을 방해 받은 전투 코알라가 눈을 뜨고 있다. 역시 촬영자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인간의 집에 물을 마시러 온 전투 코알라. 잘못하면 집이 사라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상당히 어려 보이는 전투 코알라. 하지만 인간 따위는 한주먹 거리도 안된다.
이처럼 전투 코알라는 무시무시한 존재이며, 지구 최상위 포식자이다.
호주인들은 오늘도 인류의 안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