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일본 여행 20회 가까이 해보면서 느낀 팁.
별거 아닌 팁이지만 개인적으로 알고있는거 몇개 적어봅니다.
국내 저가항공사들중에서.
같은 노선인데.
한국어로 들어갔을때보다 일본어로 들어갔을때.
비행기 편도 가격이 절반정도 수준인 노선들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한달반정도 이상 전에 예매시 한정.
이 방법으로 늘 저렴하게 티켓팅.
저가항공사들마다 가격형성 스타일들이 있어서.
파악하고 나면 저렴한 티켓팅 공략이 가능합니다.
꼭 같은 항공사로 왕복을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비슷한 날짜와 시간대의 노선인데 어느항공사는 이게 더싸고. 비싸고. 이래서.
조합해서 끊으면 됩니다.
인터파크등 예매대행사이트에서 구매할때는.
실제 항공사공홈에서 파는 가격과 비교해봅시당.
공홈과 가격이 별차이가 없는경우엔 무조건 공홈에서.
예약취소/변경 자리배정이 용이합니다.
피치는 평일 할인티켓제외하고는 절대 비추천.
국내저가항공 싸게나온게 더 저렴하며 수화물도 따로 요금발생!
티켓카운터에서 수화물 규격체크 우리나라보다 더 빡빡하게 함 =ㅅ=
7월 휴가 성수기 시작시기에 오사카정도는
18만원으로 왕복 새벽출발 오후늦게리턴이 가능합니다.
보통 저는 항상 15~20만원 왕복으로 다닙니다.
그래서 또 티켓팅 ㅋㅅㅋ
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 예약하기.
공식홈페이지에 가입하셔서
(가입방법은 검색조금만 해보시면 캡쳐로 자세히 설명해두신 분들이 많습니다.)
생일 우대티켓으로 예매하는것이 가장 저렴!
본인 생일의 그전달부터 두달동안과 가족으로 등록해놓은 사람들의 생일해당 월까지 전부 할인.
대략 7~900엔정도 할인됩니다.
그리고 익스프레스티켓직접예매하기 위해서도 회원가입은 필요합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운휴시설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갑시다!
꼭타고 싶었던 어트렉션이 운휴하는 낭패를 피하기 위해 ㅠ
※ 오키나와 팁!
국내에서 렌트 예약하는거 대행해주는 업체들 많은데.
대행 수수료 및 변경 수수료까지 받음 -ㅅ- (시간대 변경하는데 2만원 받더라는 ㄷㄷ)
대행업체끼고 18만원에 했었는데. 3박4일
직접예매하는데 9만원정도에 했음.
도요타보다는 OTS 렌트카를 이용합시다. 좀더 저렴합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일본어 페이지에서 크롬에서 일본어 번역 이용해서 예약하면 그리 어렵지않게 예약가능.
(크롬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시면 한국어 번역메뉴 나와용)
해피콜이 오는데 한국어 좀 하시는 일본분이 전화주셔서 이것도 오케이.
결제는 현장결제 입니다.
네비는 도요타는 한국어 네비있고 OTS 는 영문. 그치만 실제로 폰에 구글지도 어플을 더 많이 쓴거같아요 -ㅅ-
관광지에서 기념품들 파는거 나하 시내의 국제거리의 상점가에서 사세요.
다 팔아요. (추라우미 굿즈 제외) 게다가 훨씬 저렴합니다.
※ 스이카 같은 충전식 교통카드 활용법!
저는 동전이 많이 생겨서 귀찮은걸 방지하기 위해 스이카 카드를 사용합니다.
보증금 500엔 내면 간단하게 지하철표 구입하는곳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스이카넥스를 구입하면서 챙겼습니다.
편의점이나 자판기에서 스이카로 결제가 가능한곳이 많고 교통카드로 이용도 가능하기에 ( 교통요금도 할인이 됨 ).
동전의 생성을 최소화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생기는 동전들도 수시로 카드에 다시 적립해 버립니다.
나중에 다시 카드를 환불할때 보증금과 잔액을 (약간의 수수료가 공제됩니다)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 교통패스를 끊어서 계획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천.
※ 현금찾을때는 우체국ATM (JP BANK)나 패밀리 마트 ATM을 이용하세요.
비자체크카드도 출금이 아주 잘됩니다.
혹시나 질문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알고있는 지식안에서는 최대한! 답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