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달은 저번주 토요일 남자친구 자취방에서 제가 요리를 해주기로했고
남친은 회사 출근하였습니다.
마침 남자친구가 집에 슈퍼타이(빨래용세제) 가 없으니 사오라고했어요
근데 제가 장보고 슈퍼타이까지 들고가기에 너무 무거워서 남친에게 전화해서 사오라고했더니
싫어하는 투여서 . .제가 성질내면서 " 알았어내가 사갈꼐!" 이러면서 끊었어요.
그리고 남잧니구한테 전화가 와서 남자친구가 사간다고했는데
제가 내가 이미 샀으니 안사도 된다. 이렇게 말하고 제가너무 열받아서 다시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성질내면서 "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있냐 그 무거운걸 어쩌구저쩌구 " 하면서 남친에게 따졌더니 남잧친구가 전화로
" 너 오늘 집에가 " 이러더라구요 . .근데 전 무시하고 음식하면서 남친 오기를 기다렸는데
남자친구가 저 보자마자 " 집에안갔어 "? " 이러면서 등산을 가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남자친구 카톡 확인해보니 저랑 찍은 커플사진 내리고, 카톡 대화명도 "여기까지 ...." 이렇게 적혀있어더라구요
ㅠㅠ
남자친구 등산갔따와서 제가 남친에게 "등산잘갔따왔냐, 카톡사진 왜 내렸냐 " 이러니깐
"자기카톡인데 자기가 마음대로 못하냐고, 그리고 자기에게 말 걸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남친에게
"오빠 많이 화난거 같으니 화풀리면 나한테 연락해줄수있어 "? " 이렇게 물으니 "알겠따고 하더라구요 "
그리고 지금 3일지났는데 남친에게 연락온건 없고 카톡 프로필 사진 다시 저랑 찍은 커플사진으로 해놨는데 ...
제가 어떻게 제스쳐를 취해야 하나요 ?
제가 먼저 전화해서 그떄 일 미안하다 사과하나요
아니면 아무렇지않게 "밥먹었어 ? " 이렇게 카톡하나요 아니면 장난으로
"카톡사진 뭐야 ㅋㅋ 화풀렸어 ?" 이렇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