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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과 국민당 vs 중국공산당은 서로 적군이었음.
게시물ID : sisa_759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cself
추천 : 0/8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06 11:04:44




상하이에 있던 임시정부 광복군 통수권이 국민당에 있었음.

국민당과 공산당은 내전중이었음.

중국공산당과 광복군은 적군이었다는 뜻입니다.

광복군 통수권은 45년이 되서야 넘어옵니다.


중일전쟁 8년간 국민당은 집단군(集團軍) 이상을 동원하고 일군(日軍)은 사단이상 동원한 전투는 22차에 달했으나 중공군은 1940년 백단대전(百團大戰) 뿐입니다. 
국부군 즉 국민정부군이 일본군과 피터지게 싸울 때 중공군은 후방에서 편히 쉬면서 전력을 보충하고 적 후방에서 싸우는 정부군 계열 유격부대를 공격했습니다.
김준엽 장준하 등이 왜진을 탈출하여 중국군 유격대에 몸담고 있을 때 겪은 일입니다.

그 무렵 우리는 실내가 너무나도 무더워 밖의 나무그늘 밑에서 잠자리를 하고 있었다. 그날도 그랬었다. 그날따라 손참모도 같이 누워서 이런 저런 애기 끝에 잠이 늦게 들어 마악 첫잠이 들던 그 순간 굉음의 작열과 함께 땅이 흔들렸다. 
별안간 바로 머리 맡에서 ‘꽝’하고 귀를 쯪는 폭음이 터졌다. 연거푸 또 났다. 그것은 수류탄의 폭발음인 것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었다. 정신을 차릴 여유도 없이 수류탄은 계속 터지면서 육박해 왔다.
“일본놈의 습격이구나!”
전에도 가끔 있었던 일이라면서 손참모는 이런 추측을 혼잣말처럼 되뇌었다.(중략)

그런데 얼마 뒤에 우리가 적의 정체를 알고는 너무나도 의외여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적은 뜻밖에도 일본군이 아니고 팔로군이었다.

돌베개 장준하


이날의 팔로군(정확히는 신사군)의 공격으로 유격대 사령관이 전사하고 유격대는 괴멸되었습니다. 


저들이 항일군이었나요?


팔로군은 친일군이었습니다.



대만국민당이 일본과 전투할때 중국공산당은 뒤에서 국민당을 뒤치기했죠.

중국 공산당은 임시정부 광복군도 공격했습니다.



“마오쩌둥 ‘일제 침략에 감사’ 발언은 사실”

1964년 일본 사회당의 사사키 코죠우 위원장이 마오쩌둥에게 “중국 국민에게 막대한 손해를 가져와 미안하다”고 인사하자 마오쩌둥은 “그렇지 않다. 일본 군국주의는 중국에 큰 이권을 가져왔으며 중국 인민에게 권리를 되찾아 주었다. 여러분 황군의 힘이 없이 우리가 권리를 빼앗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발언했다.

또 마오쩌둥은 1972년 중일(中日) 수교 당시, 중국을 방문한 일본 다나카 가쿠에이(田中角榮) 수상에게 “중국 공산당은 일본에 감사를 드린다. 만일 그 전쟁(일본의 침략)이 없었다면 중국 공산당이 천하를 차지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시진핑의 옛날에 중국이 광복군을 도운 적 있다는 말은 완전히 틀린 말이죠.

현재 중국의 정체성은 공산당이고 국민당 정부는 대만으로 갔으니까요.

그들은 광복군을 공격했고 그들이 도운건

광복군이 아니라 이후에 팔로군으로 들어가서 6.25전쟁때 북한군과 같이 내려온 조선의용대를 도왔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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