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는게 맘대로안된다 싶더니.... 요즘은 그나마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나봅니다. 금요일날 집세밀린것내고 오늘 아이 유치원비내고 공과금 밀린것 일부라도 냈네요.... 아직 해결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지만.... 당장 들어가야할돈이 부담이지만.... 대출금에 허리가 휠것같지만....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살렵니다. 적어도 내 딸아이에게 못난아빠는 되지 말아야겠기에.... 오늘 잠이들면 찾아올 내일은 그래도 오늘 보다는 좋은날 이길 바라며 하루를 마무리 짓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좋은날 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