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지난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총선때 정의당 지지한다고 민주당 지지자분들이 힘도 실어주셨고,
때로는 각도 세우면서 티격태격도 했습니다.
이 모든것들이 정말 한순간에 그냥 죄스러움으로 다가오네요.
정말 고개를 못들겠습니다.
오늘 3가지 일을 했네요
1. 정의당 탈당
2. 시사인 남은 1달치 보내지 말아달라고 전화 (지금 해지하면 12개월10% 할인받은이유로 돈을 더 내야해서) 1개월후 자동 해지
3. 한겨례21 10주남은거 해지 (6천원 조금 넘게 통장에 들어오네요)
소주나 한잔 해야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