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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100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coYazawa
추천 : 10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05 17:18:41
3줄요약
운동하니까
자신감이
생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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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좀 더 일찍 운동을 시작하지 않았나 하는 겁니다.
초중고등학교때까지 항상 83kg ~ 93kg의 비만 ~ 과체중이서 외모에 컴플렉스를 많이 가졌었고 자존감도 바닥을 찍었었어요.
사실 이건 아직도 완전히 고쳐지진 않았지만 처음 운동하기 시작하고 92kg에서 64kg까지 빼고 느꼈던건 나란 놈은 적어도 하면 되긴 되는구나라는 걸 느꼈고 뭣보다 주변 반응이 너무 달라져서 어색할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운동 계속하면서 74kg로 불었고 아직 비루한 몸뚱이지만 근육도 붙으면서 각도 잡히는데 몸이 바뀌는걸 보니 예전보다 더 의욕도 생기고 확실한건 운동 할 때 1kg이라도 중량을 늘리고자하는 근성이 다른 곳에서도 보여지고 있다는 겁니다.
땀이란 걸로 노력의 실체를 보여준다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운동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어떻게 끝내지...
어... 음..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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