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볼에는 테스트로 바른 멜론팝! 코랄색 좋아해서 멜론팝이 제일 예뻐 보이더라구요ㅎㅎ 피치팝도 예뻤어요!  진저팝도 예뻤어요! 플럼팝도 ㄷㄷㄷ

제가 곰눈인지 어퓨 파스텔 블러셔랑 멜론팝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거 같아요ㅠㅠ

한 번 발라봐서 잘 모르는걸까요?

근데 어퓨는 갖고있는데도 손이 잘 안가네요.

그리고 평소 좋아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은 수분광 윤광 좋아해서 더페샵 수분쿠션 블러셔 50% 세일할 때 지른 코랄있는데

저한테 바르면 홍조있는 사람처럼 보여서 한 번 바르고 손이 잘 안가네요. 팡 한 번 찍어주고 쿠션으로 풀어주는데ㅋㅋ

근데 며칠전 매장에서 발라본 멜론팝은 촉촉하게 화장하고 갔는데도 뭉치지않고 경계선이 잘 풀어지게 발라지더라구요.

촉촉한 피부화장 위에 파우더 타입 블러셔 바르면 그 부분만 들어가 보이거나 따로 놀아서 잘 안바르거든요.

근데 멜론팝도 매장에서 바른거라 집에서 바를때는 들어가보이거나 따로 놀까봐 선뜻 구입이 망설여져요.

색조는 이상하게 매장에서 바르면 마음에드는데 막상 구입해서 집에서 발라보면 짜게 식네요--

암튼 그래서 무통으로 2만원에 걸어둔 치크팝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