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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인가요 이거방법없나여..
게시물ID : menbung_37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뻔머껑ㅋ
추천 : 0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05 01: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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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좀길수도있어욧.. ㅋㅋ회사들어간지2개월차임 일단 난여자25 지인소개로 영업하고있었음 공장다니면서 대표만나고 상담해주는 그런영업임 암튼 안맞긴했음너무ㅠ 해야하는일인거아는대도안맞았움..암뜬 원래하던일이영업이었고 여자영업사원(39살과장) 있었고 말투가사람무시하는스타일 암튼이여자과장음주해서차를못몰고다님 애도3명있는분이..그래서내가 내차로 맨날업체데려다주고 그랬음ㅡㅡ운전기사마냥 .. 암튼이것때문에 약간언성높아진게있었음 내가참다참다 그러고고맙단말한마디도ㄴㄴ안햇음 근데나중에알고보니 퇴근하고 사장테전화해서맨날다일러바친건지뭔지 ㅁㅣ친년 암튼 몇일전에 워크샵을갔음 솔직히 존나!!!내온맘다해서!!!!가기싫었는대 별핑계다대봐도엄마핑계도대보고..  그래도 안된다길래 일단갔음 근데사장 가족도 다옴 애기들포함 이때부터쫌그랬음 워크샵이아니고사장가족여행에 직원낄껴도아니고 암튼 근데사장사모가 존나 남편잡는 스타일임 심지어 직원도아닌대 회사일존나관여함 나 입사하고 식대가5천원으로 줄었는대 그것도 사모가말나와서ㅋㅋ아!이런말하면안되는대 사모 키작고개뚱띠 나는 내입으로말하긴그러치만..답정너도아녜욧..그래도이쁘장하단소리듣고 키는167임 마르진않았어도 주위에서안빼도된다고함..ㅈㅅㅠㅠ 암튼워크샵당일날 내차로 짐을옮기는대 도와줬음 짐옮기는거분명도와줬고 그리고 워크샵 가서 빠지갈사람가래서 나랑친한과장남자랑 여자언니1여자대리1 이렇게넷이놀고 일단워크샵부터가늦게출발해서ㅡㅡ 펜션도착한게3시쯤 다시 빠지 까지거리가 40분정도소요 사장님30분기다리고 실상빠지서논건1시간밖에안됨 문닫을때까지논게 그래서펜션도착하니7시30분쯤 되있었고 도착하니까 고기랑 테이블셋팅다되어있었음 빠지갔다왔으니까씻어야됬었는대 막내니까 다먼저씻으라고함 기다림 화장실3개 기다리고있는대 사장사모년이 "아~우리막내들은 놀고있네 ~ " 이럼 여기서부터??뭐지 이런생각들다가 물론다차려져있으니까 치우는건 내가하려고했었음 말은안했고당근치우는건내가해야겠다하고생각하고있었는대 역시나 처먹고잇는대 사모가 치우는건당연히막내가하겠지~ 이말듣자마자존나더하기싫었음
그리고밥다먹고 얘기하는대 사모가 내어깨손올리면서
"자갸 나커피먹고싶다~7잔타오면될것같아"이때부터표정관리안됨ㅎㅎ처먹고싶으면지가타처먹으면되는거아니냐고ㅠㅠ난커피도안땡겻는대  아..이것도화나는게내가이상한건지 암튼진짜생각하니까또빡치네ㅋㄷㅋㄷ 어쨋든타주고 이제 상다치우고 2차로간단하게먹는대 내가원래성격이 받아치는걸잘함 할말다하고 장난치는것도 잘하고 암튼다먹고이제 사장이일얘기존나함 일얘기하기전에 길게얘기할거라고했나?그래서 "짧게욧사장님!!"이랬음 누가봐도장난말투였고 다웃고넘어갔음 결국일얘기 2시간들음!ㅎ ㅎ 그리고워크샵 끝난후 오늘출근하고 원래안나오던 사장사모가나왔음 할얘기가있다고잠깐 나와보래서나갔더니 뜬금없이 이회사랑나랑안맞는거같다고 지금퇴근해도된다고함  나진짜벙쪄서 "??????????갑자기왜요?" 물었더니 내가사장한테(남편)말대꾸도심하고 워크샵갔을때도 막내답지않은행동?했다고짐옮기는거안도와주고 직원들이랑사이가안좋다는거임ㅋㅋㅋ아니시바이것도이유라고 그 과장여자빼고 다른언니들이랑은 내가 진짜개따랐음 어이없어서 사모한테물었음 왜 사장이말안하고 본인이말하냐 그랫더니 사장천안가있다고 지가대신말한거라고함 암튼 근데 원래여기일하던곳이 이직생각중이긴했었음 공장다니는게안맞고 하고싶었던일이아니었음 그말해준건땡큐였음 어차피그만둘생각이긴했었는대 이딴이유로 나가달라는게 넘 빡쳐서 이유는알아야겠어서 사장한테전화해서 차라리전화로라도 말하지그랬냐고 그랫더니변명존나함 웃긴건 워크샵불과2일전갔을때 추석보너스챙겨준다고까지얘기나옴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일을못한것도아님 신청서따박따박받아옴 사장도 너가일을못해서잘린건절대아니라고함 일은잘했다고 햇는대..아니.. 욕이세요칭찬이세요? 사장왈 전반적인이유가 토시하나안틀리고이럼 막내답지않은행동을했다 빠릿빠릿하지못하다 ?????비꼬면서얘기함 아~막내면 빠릿빠릿해야되네요ㅋㅋㅋㅋ이랫더니그건또아니라고함..아 사모가워크샵따라나선게 사장이사모한테이랬다고함 내가 지를(사장)무시하는것같다고 말대꾸한다고 한번따라와서보라고해서 온거라는데 안믿김 그리고 사장40중후반대인대 나보고맨날 장난반진심반 여자소개시켜달라고함ㅎㅎ 사장 사모앞에서아무말도ㄴㄴ 아침에저소리들었을때 니남편관리잘하라고 나한테맨날여자소개시켜달라고하는건알고있냐고 말할거 진짜꾹꾹참음.. 막내답지않은행동이도대체어떤것이며.. 내가왜나와야됬는지 도저히나는아직도 이해가안감.. 내가잘못한거있으면지적좀해주길바래.. 이거진짜 누가잘못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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