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다른분도 보실수 있으니까 조공짤! 이 글 읽으신분들 아무나 대답해주세요 마음의 안정이 필요합니다..
오늘로 딱 8일된 4개월조금 안된 고양이인데요. 얘도 보나벨처럼 엄청 예민해요. 그래도 좀 나아져서 제 침대에 올라오고 같이 자는 정도는 되는데요
만지려고만 하면 하아악 거리면서 입질하려거나 아니면 발톱을 세워서 손을 공격하더라구요. 근처에 가는거랑 손으로 간식을 주면 눈치보면서 먹기는 잘 먹어요. 제가 컴퓨터하고있으면 절대 컴퓨터 책상까지는 안올라오고 옆에 서랍장올라가서 구경하다가 내려가기까진 해요.
푸딩남작님 보나벨글을 제가 두번 정독했는데 한 이주? 사이에 만지는게 가능해진거 같았는데 어떤게 제일 효과가 좋았나요?
하악질을 해도 만지셨는지도 궁금하고 며칠 걸렸는지도 궁금합니다. 2~3번 정독했지만 정확하게는 나와있지 않아서 이렇게 질문글 남깁니다.
아 본삭금은 거려고 했는데 안걸게요. 제가 닉을 언급한거 지적하시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친해지고 싶은데 제가 지금 잘 친해지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이 정도의 사이도 좋지만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어떤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가만히 보면 이쁘지만 긁히니까 조금 밉기도 하고...
그 누구의 생각도 환영합니다. 이야기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