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을 넣는다는건 우리에게 더 재밌고 더 좋은 예능을 보여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는거 아닐까요

시청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주기위해 노력하는 제작진을 조금 더 존중 해줬으면 싶네요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게 그들의 직업입니다

그런 제작진한테 왜그리 불만이 많으신가요 왜그리 아니꼽게 보시능건가요

자꾸 무리한 요구만 늘어나는거 같네요

시청자야 그냥 말만 하면 되니까 편하게 이거 싫다 저거 싫다 얘기하겠죠

하지만 그걸 감당해야 하는 제작진들은 얼마나 큰 스트레스 일까요 

제작진도 사람이에요 감당하기 힘든 비난 비판은 제작진들을 지치게 만들꺼에요

그러다가 프로그램 없어지고 후회 하지말고 조금 더 애정어린 눈으로 봐주면 어떨까요 

우리가 무한도전처럼 착한 예능을 또 언제 볼 수 있을까요

이제는 많은 사람들의 추억에 자리잡은 그 예능을 지켜주고 바라봐주었으면 하네요

그저 예능일 뿐이라는 분들은 그저 예능일 뿐이니 좀 더 편안하게 시청하길 바란다고 얘기하고 싶고

무한도전이 그저 흔한 예능 그 이상인 분들껜 그 소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지켜내자고 얘기하고 싶네요

무한도전 요즘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그럴땐 응원 한마디 위로 한마디 더 해주는게 프로그램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