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랫동안 오유에서 서식하고 있는 남징어 입니다.
저에겐 5년 가량(정확하게는 4년 9개월) 교제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최근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제가 나이를 먹음에 따라 장기능에 변화가 생겼고 가스배출이 잦아졌다는 것 입니다.
평소 혼자 있을 땐 이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여자친구와 있을 땐 문제가 됩니다.
특히 둘이 있는 카페라든가 방에선 이게 더욱 심각해지는데요...
그럴땐 나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하고 밖에 나가서 해결하고 오곤 합니다만
이게 횟수가 너무 잦아지니 민망해지네요..
여자친구는 웃으면서 괜찮으니 그냥 껴 라고 하는데...
전 아무래도 가스 배출후 여자친구가 알게될 냄새와 소리의 민망함 때문에 시원하게 해결하기가 힘듭니다...
다른 분들은 이를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