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9월 2일에  36개월 할부에 24개월 약정으로
 갤럭시5 를 구매했습니다. 
구매당시 대리점에서 다른조건없이
 24개월 사용후 Lg통신사 유지하면서 기기변경만할 경우
 나머지 12개월에 대한 할부금은 지원해준다 
즉 없애준다고 하였습니다. 
계약서에도 그대로 적고 스캔후 
전산에 뜨는것까지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24개월이 끝나서 
오늘 폰을 바꾸러 그 대리점에 갔더니 
Sk로 번호변경하고 기기반납에
 별에 별 조건이 붙어야지만 할부금을 없애준답니다.
 제가 확인차 미리 지난 8월에 
대리점 담당자와 통화했었는데, 
그땐 분명 다음달에 자기네 대리점으로오면 
약정 할부 하나없이 구매하게해주겠다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말을 이렇게바꿉니까. 
그때 통화도 녹음해놨습니다.  
그리고 어이없는게 분명계약서에는 
그냥 'lg기기변경시'라고만 적혀있고
 '본 대리점에서 변경해야함'이라는 문구도 없거든요.
 들은적도없구요.  전 그 대리점에서 바꾸기싫습니다. 
통신사에 전화하면 해결할수있을까요? 
아니면 사기죄로 원래 계약했던사람
 혹은 대리점 고소 기능할까요? 
그리고 sk로바꾸라고연락온곳은 
그 대리점이아니라 대리점직원이 아는 형이라더라구요. 
전 그사람한테 제 번호, 이야기 넘어간것도 기분나빴는데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고소할수있나요? 
너무괘씸해서 할수있는건다하고싶습니다. 

지식인에도 질문했고
월요일에 통신사에 문의할 예정입니다만
월요일까지   기다리는동안
혹시 오유에 비슷한 경험있으시거나
잘 아시는분 계실까하고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