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전부터 카톡 답장도느리고 전화 한통도 없더군요
오늘 전화 해서 요즘 안좋은일 있냐 물어봤습니다
울더군요 만나자고 하여 만났습니다
자신이 최근들어 저랑 헤어질생각을 해왔다고 말하더군요
왜그런 생각을 했냐고 물었습니다 자기자신도 잘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제가 잘못한것이 있냐 물어봤는데 그런것도 아니라고합니다 그만마나고 싶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사귄지 2년되었습니다 정말 아이같고 순수한 여자친구였습니다 자신이 원래 전에 사귀던남자들도 이렇게 자신이 갑작스럽게 헤어지자고 말해서 헤어졋다구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건 고등학교때 너가아니냐 지금은다르지않냐라고 말했는데 아니라고 대답하더군요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제가 지금 너무 여자친구가 싫은건 분명 헤어지기 전까지 울고
힘들어하고 그러다가 헤어지자 는걸 알겠다고 대답하니까 그때 부터 웃더군요 정말이건 너무 갑작스럽고 황당해서 짜증이났습니다.. 헤어지고나서 마지막으로 안아달라고 하고 제가 싫다고 하니 그럼 손이라도 잡아달랍니다. 저는 너무 짜증나서싫다고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갑작스럽고 슬픕니다. 헤어진지 몇시간안됬는데 더 잘해줄걸 더 좋은데 많이 못데려다준게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