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야심차게 퇴사하고....
퇴직금 홀랑 날려먹고.....
이래저래 방황하다가.....
드디어 탈출합니다......
비록 계약직이지만....연봉도 많이 주고....
경력도 새로 쓸수 있고....
정말 너무너무 기쁘네요..ㅠㅠ
우울증도 심해지고......
멘탈도 곱디고운 녹말가루마냥 빻아졌다가......
우여곡절끝에..... 담주 부터 여의도로 출근합니다.
축하주세용~^^
ps.
채용건강 검진 결과만 좋으면 더더많이 기쁠텐데........
혹시 간수치 단기간에 떨구는법 아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