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1
KISA, ‘공인전자주소 서비스’ 브랜드명 공모전 개최
※중요 및 하이라이트※
하반기부터 '전자우편' 사업 본격화…등기우편 '샵메일'로 받는다
KISA, 우본과 제휴로 연내 시스템 구축…2018년 상용화 목표
KISA 관계자는 "우정사업본부의 오프라인 우편사업에 공인전자주소 체계를 접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추진 중"이라며 "시험 성적표와 전자등기 및 온라인내용증명의 전자화가 우선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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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필요한 제출 서류 역시 전자우편을 통해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이메일을 통해 필요한 문서를 별도로 다운로드받아 인쇄하고, 회사나 공공기관에 우편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제출해야하지만 앞으로는 샵메일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주고받는 형태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공공기관 외에도 민간기업까지 제휴처를 늘리게되면 문서를 전달할 때 종이로 인쇄할 필요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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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관계자는 "등기우편의 경우 당사자가 꼭 수령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제는 샵메일을 통해 편하게 등기우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카드사와 전기·가스 등 공과급, 보험과 연금 등 샵메일 연동 서비스를 확대해 원스톱으로 전자문서를 받아보는 시스템을 오는 2018년까지 안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샵메일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국민 의무 사용인듯 싶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하고 KISA가 이런일에만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군요...
참고로 공인인증서 정책 담당부서가 미래창조과학부이구요. 루트인증기관(NPKI)을 KISA가 맡고 있습니다.
최근에(16년도) 샵메일 전담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 변경 되었다는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소식 출처는 공인전자주소 공지사항 게시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