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연예인, 스포츠 스타들의 사생활을 폭로했던 강남패치 운영자에 대해 여성 연예인 A씨가 최근 고소장을 접수했다.
2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A씨가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인스타그램에서 강남패치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며 자신의 허위 사생활을 게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A씨를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 외에도 강남패치로 인해 사생활을 폭로당한 유명인 및 일반인들의 고소도 줄을 잇고 있다.
지난 6월경 강남패치 계정 운영자는 여성 연예인 A씨의 실명과 사진 아래 “금수저 행세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와는 정반대로 스폰서에게 지원을 받으며 살고 있다.”는 등의 허위 설명을 게재했다.
사실과 다른 폭로로 인해 A씨는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
.
이제 연예계도 들고 일어서는군요.
들불처럼 번져나가고 있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