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는 함께 거주중인 모녀가 있습니다.
헤더(햇수로 3살 실제 2살)
소스(5개월차)
아주 조용한 정말 아주 조용한 어느날...
정말 사이가 좋아 보이는 척하지만 엄청 치고박고 하는 모녀입니다.
집사 손을 장난감 삼아 놀다 찍은 사진..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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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32 MB
분명히 예전에 먼치킨은 착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얘를 보면서 절대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여러분 유명한 먼치킨 움짤 그거 다 거짓말 입니다.
이 캣시키는 자기 엄마고 나발이고 파고들어서 덤비는게 여장부입니다;;
이것보다 더한 일이 있는데 얘는 변태인가 정상인가 하게 느끼는 행동이 있습니다.
그건바로....
분명히 5개월령인데.....
엄마 힘들게 왜 안나오는걸 먹어제끼는거냐 ㅜㅜ
혹시 집사님들 중에 이런 먼치킨 보신적 있으시나요..
어미 먹이도 다 뺏어먹는것 같은 성장속도에 안나오는걸 수시로 시도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4개월까진 3일에 한번씩...... 요새 1주일에 한번 정도는 목격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