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올라간 워마드 운영자 꿘밍아웃글에서 보듯이, 아주 재미 있게 일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애네들 메커니즘이 아귀가 딱딱 들어 맞습니다.
워마드에서 각종 병크, 혐오, 범죄 행위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럼 당연한 인과로 고소, 고발이 일어나고 그들은 범죄인이 되죠.
가해자가 된 그들은 변호사를 필요로 하고 워마드 운영진인 느개비후장, 소라넷 하니 등(이하 운영진)은 자신들의 지인인 변호사를 소개해 줍니다.
또한 웜 내부에는 이들을 돕자며 모금활동을 하고 그돈은 반드시 운영자인 자신들의 통장에 입금시킵니다.(한남패치와는 이부분에서 충돌이 일어나며 대혼란 시대 도래)
애초에 서로 입이 맞춰져 있는 변호사와 운영진은 범죄인들에 대한 변호지원 했다는 것을 인증하며 윔내에 홍보하며 '워마드는 안전합니다. 안심하고 남혐에 종사하시기바랍니다'를 시전합니다.
게다가 저 변호사 지원 비용도 300만원만 지원하고 초과되는 금액은 개인이 부담하며, 사건 종결후 갚아야합니다.
비용사용 인증? 그딴건 견적서로 갈음합니다.
아주 그냥 창조경제에 꼼꼼하게 물샐틈없이 꼬박꼬박 주머니로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입니다
이판이 어떻게 결말이 날지 웬만한 막장드라마 귓방맹이 후릴정도로 재미지네요. 팝콘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