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입니다
어제 아침밥 먹으면서
엄마 한테 물어봤어요
"엄마.. 저.. 정당 같은데 가입해도 되요??"
"대통령 후보 나갈사람도 제 손으로 투표해서 뽑을수도있어요 !"
했더니
엄마께서
왜 안되겠냐며
우리 아들이 이렇게 똑똑하고 멋져서 기분 좋다 하시네요
그런건 눈치보면서 하는거 아니라구
부모는 지지를 해주는거지
네 인생의 중요한 선택과 권한을 간섭하는 존재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네요.
"네가 좋을대로 하렴"
이 한마디에 망설임 없이
입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