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개혁을 위해서다. 보수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를 내가 주장하는 건, 지금 시대엔 보수당이 그렇게 바뀌어야 한다는 오랜 신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기둥들,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결국 보수층이다.
그분들이 바뀌면 한국이 진짜 바뀔 거다.
내가 어느 위치에 서든, 그 신념을 실현시키는 게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다.
선진국의 위대한 사회 개혁은 결국 보수 지도자들이 많이 했다.
보수에겐 공동체를 유지해야겠다는 강한 본능이 있다. 이 시대의 과제는 진보에게만 맡길 게 아니라 보수가 하려고 하면 진짜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공동체를 유지해야겠다는 게 보수의 강한 본능이다.
공동체가 파괴되거나 붕괴되지 않고 어떻게든 발전시켜서 안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보수의 본능이다.
선진국들도 공동체가 위기에 처했을 때 보수층 지도자들이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서 위대한 사회보장개혁, 복지개혁을 많이 했다.
영국, 프랑스, 미국, 독일 다 그렇다. 그런 보수개혁을 우리나라에서 드디어 시작할 때가 됐다.
우리 새누리당이 그 방향으로 갈수만 있도록 제 역할을 할 수 있으면 만족한다.”
지금 우리나라, 저 국회에 있는
개누리는 진정한 보수가 아니다!!!
집권여당이 파행하고 방해하고 쳐들어가고
진짜 천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