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은 여자친구 없지만 아직도 아련하게 생각나는것들이 있어요 ㅋㅋ
전 외모 관리를 잘 못합니다..
뭐 옷은 잘 사입어요 어디가서 옷못입는다는소리는 못듣고 맘먹고 챙겨 입으면 오히려 이쁘다는 소리도 듣기두하고
근데 못하는게 뭐냐면 입술은 항상 터있고~ 겨울엔 손이 트고~ 심할땐 손톱근처쪽이 갈라지기까지.......
저는 스킨로션도 안바르거든요....
아직도 입술이 트고, 손이 터 있으면
제 입술에 립클로즈 발라주던 그녀
자기손에 핸드크림을 짜서 운전하지 않는 저의 손에 발라주던 그녀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