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은 사드가 설치되지 말아야 되는 상황을 만드는게 자신들이 할 일이지.
전문지식도 없이 북한핵위협에 대한 방어무기의 효용을 따지는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군사 안보전문가들이 아니시잖아요?
효율을 따졌으면 우리가 개발중인 천궁2나 보유중인 패트리어트보다 성능이 좋으니 토론의 대상조차 되지 못하죠.
제가 생각하는 사드가 설치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은 북한핵이 사라지고 남북이 협력관계가 되었을때입니다.
사드는 미국,일본,유럽이 사용하고 있는 고고도 MD망 핵심입니다.
중국도 자국민을 보호하기위해서 러시아에서 S200, s300, s400 비싸게 수입해와서 탄도미사일 방어망을 설치했죠.
북한 고위층이 다수 탈북하고 있고 언제 쿠데타가 발생할지도 모르고 앞을 내다보기 힘든상황에서
수십만명 인명피해를 볼 수 있는 핵에 대한 방어무기를 반대하는 논리가 국민들을 설득하려면
핵에 대한 안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이게 정치권이 하셔야 할 일이고요.
수권정당을 노리는 더민주가 안보문제를 정쟁의 대상으로 시간 질질끌다가 최초로 핵 맞은 대통령이 진보에서 나올수도 있습니다.
민족의 전범이 되는거죠.
정치권은 북한핵에 대한 안전확보를 생각하는 토론을 해주십쇼
그리고 전문적인 안보문제는 군대에 맡기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