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이 민평련도 아니고 김종인 따까리도 아니고,
아직 자기가 있던 보수적 시각을 완전히 탈피못했지만
그래도 자가자리에서 무지하게 치열하게 배워나가고 있는 아줌씨여.
그정도면 훌륭해.
김종인 시절 찍소리 않하던 운동권출신 잘난 학번카르텔들 보다 훨씬 나아.
그쪽에 있던 시절.
남편이 김근태 후원자라서 유은혜하고 개인적인 안면좀 있어서 지지하고 싶었겠지.
뭐 정치적의미 크게 두고 했것어.
양향자가 가지는 정치적 의미해석이 덜 되어서 그냥 힘있는 현직에 자기가 아는 사람 좀 밀고 싶었겠지.
이번일로 크게 배웠겠고 양향자를 지키는 힘을 느끼고 정치적으로 시야좀 커졌겠지.
추미애,손혜원,양향자로 드림팀 됐잖여~
단.
나머지는 까도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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