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정사도 그렇고 전에 사귀자고 매달리고 누나 좋아한다고 울던 애도 알고보니까 다른 여자애들한테도 그랬고 섹파까지 있던애라 그 배신감때문에 이제 연애 안해 이런생강을 했었는데요 그때 힘들어서 다른 남자애한테 말을 했었는데 가정사 얘기 제 고민 다 잘들어주고 그때 입원도 했었는데 병문안도 항상와주고 많이 더 친해졌습니다 저한테 진짜 잘해주고 카톡도 늦으면 계속 보내고 전화하고 보고싶다 너랑 사귀고싶다 너가 너무 좋아 다른 남자애 말하면 질 투난다고 그거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잘지냈어요 근데 제가 너무 바빠서 8일 연락을 못했어요 전에는 몇분늦어도 연락이 왔는데 한번도 없더라구요 해봤자 또 내가 지금 너무 힘드니까 걔한테 그런말 밖에 못할거같아서 오늘 다시했는데 계속 무시하고 저가 왜그러냐고 하니까 왜 무슨일인데? 이렇게 답장오고 제가 왜 무시하냐고 물어보니까 여자친구가 생겼데요 진짜 너무 어이없고 항상 이런식이라 카톡보자마자 울어버렸어요.. 진짜 항상 이렇게 비슷하게 버려져요 그니까 저 좋아한다면서 바로 여자친구 생기거나 저랑 바람피거나 그냥 저 갖고 계속 놀아요.. 이제 사람도 무섭고 절대 못믿겠어요.. 왜이런지도 궁금하구요 남자들이 쓰레기였다면 왜 난 항상 쓰레기만 만날까도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