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열심히 흔들어보려고 글을 써대고 있고 몇몇 국회의원들이 이에 동조해주고 있는데

과연 다른 사람이 됐다고 해서 친문지도부라는 말을 피해갔을거 같습니까?

가장 이슈인 여성위원장. 정말 별일없이 가만있었으면 유은혜씨의 가능성이 좀 더 높았다고 보고 있고 

친문으로 엮일만한 일도 없었겠죠. 하지만 손혜원 의원이 엮이면서 이미 당선이 된다해도 기자들은

" 기존에 친문으로 분류되지 않았던 유은혜씨도 친문 손혜원의 지원사격을 받아 당선되었다. " 

라는 식으로 포장할꺼 뻔한 노릇이라 친문 프레임 못 벗어났을거고 청년위원장도 이동학 지지하던 친문이라

강제 분류된 사람들이 많았는데 언론에서 이걸 안 엮었을거 같습니까?

당 대표에서 이종걸이 되지 않은 순간부터 언론은 친문이라 낙인 찍으려고 온갖 소설을 써댔을께 뻔합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누가 최고위원이 되던 이런 프레임은 벗어날 수가 없었던 겁니다.

정말로 이런 프레임이 문제라면 추호 영감 추대 운운할때 추대하지 그랬어요?

아니 당연히 권리당원 투표하면 친문 세력으로 도배될거 모르고 전대 하셨나 어떻게 뭉쳐서 방어할까를 생각해야지

그걸 막을 수 있었다는 거 처럼 말 하시는 뽄새 자체가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