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를 가장한 코믹영화를 찍는 감독입니다.
공포를 기대하고 영화를 시청하는데 왜 나한테 코믹물을 던져주는지 모르겠어요
인시디어스1의 그 코믹한 악마가 아직도 잊을만 하면 머릿속에서 돌아다니고
컨저링1 에서 그 무서울 수가 없는 소리만 질러대는 귀신에
컨저링2의 그 꼬부랑 할아버지 는 진짜.. 수녀귀신은 좀 무서운가? 싶더니만 잇몸드러내고 돌아다니는거 보고 정색..
공포영화 추천해 달라고 할 때 인시디어스, 컨저링 시리즈 추천해 주는 사람은 딱밤 한 대 때려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