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감상 : 송강호 송강호 오!송강호!! 그리고 강려크한 까메오 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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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솔 :
.그 시대를 배경으로 영화를 찍을 수 있는 감독이 몇이나 되겠는가. 김지운이다.
.영화 제목을 "이정출"로해도 무방할 것 같다
.온갖 클리셰를 다 만나고 올 수 있다
.영화는 경성역 도착 전과 후로 전혀 다른 영화같다-도착 전까지는 나름 쪼는맛이 있는 스파이 영화였다 도착 후엔 영화적 서사의 수습?
몽가 영화의 정체성에 혼란이 온다
.감상이 왔다 갔다 한다 묘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 후 한번 쯤 더 볼 의향이 있다.
뭐 그렇습니다...쩜쩜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