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얘기중에 급 별보고 놀자,
해서 출발하게된 여행.
집에가서 각자 필요한 것들을 챙기고
급히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어요
그리곤 출발.
음악과 함께-
도착한 안반데기.
중간에 휴게소에도 들르고했지만
사진은 없...
부족한 실력과 카메라 탓에......(자..장비탓)
적당히 허접해진 별 사진.
그래도 눈에 참 많이 담아왔어요
일출을 더 기대했는데
해대신 구름이 뜨고요
그래도 구름때문에 멋진 장관이 펼쳐집니다
뭐시기 카페가 괜찮다길래
오픈 두시간 전부터 주차장에 차대고
차에서 자면서 기다려주는 성의
그리고 먹어치우는 '아침접시'
랑 커피씻은물.
ㅋㅋ커피맛있..
그곳은 공사중이네요
그리고선 다시 바다보자며 정동진으로 이동합니다.
갑자기 이동하다보니 못보던 건물이 보여서
저기 고고
그곳에선 바다도 잘보이구요.
높은 곳에 있어서 시원시원하구요
더 높이도 올라갈 수 있네요.
하지만 정동진으로 고고.
바다는 역시나 시원하고 사람은 많네요.
강원도 맛집
하남돼지하우스.
여행은 왔지만
고기굽기는 여전히 귀찮.
요근처오면 빠질 수 없는 안목카페거리도 가보고요
멋드러진 카페에서 저녁커피도 한잔하고
수..숙소에서 쓰러져잤습니다
ㄷㄷㄷㄷㄷ..
그리고 집에왔네요......
쓰고나니 별게 없네요
그래도 급 여행은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