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정당이니 뭐니 하는 말은 안했어야 합니다.
그런건 둘이서 전화로나 하면 될 일이죠..
기사 보고 느낀 점은 온라인 민심 신경쓴다더니, 대표되기 전까지였구나;; 였어요
즈엉이당과 엮이는 이 부분은 차라리 김할배 가던 길 그대로 가면됩니다.
굳이 나서서 전략을 수정할 필요도 없고, 말 얹을 필요도 없고, 그냥 이전처럼 하던대로 해가면 됩니다.
만난건 잘못된 일이 아니지만, 찰떡이니 공조니.. 하는 말이 나온건 분명 잘못된 겁니다.
이거 말고 세월호나 사드문제나 다른 할 일들 많아요.. 그렇게 시작한 부분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첫날부터 자매정당이니 이렇게 나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