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밤에 내셔널지오그래픽 보는데 히틀러에 대한게 나오더라고요..(나치 비밀 보고서 편)
부자는 아니어도 호의호식할 정도로 살았으면서 나치가 되면서 부터 인기 몰이를 위해 "가난" 했다면서 가난을 매우 강조하고
인기 몰이를 위해 대규모 고속도로(아우토반) 사업같은걸 하며 뒤로 돈은 다 챙기고
총리가 되며 세금을 전혀 안내다가, 어떤 공무원이 추적해서 세금을 무지막지하게 부과하니까
아예 법을 바꾸어서 세금을 안낼수 밖에 만들고, 그 공무원은 이후 어찌 되었는지 알수 없게 되고..
언론 노출용으로 자기 월급은 모두 나치당의 생활이 어려운 자들에게 기부한다고 하지만...
히틀러 자신의 저서 "나의 투쟁"을 강매 시키고, 결혼선물로 무조건 상대에게 줘야 되고,
사진 엽서 할거 온갖 매스컴에 등장해 미화 시키는 등등...
독재자들은 다들 비슷한 행보를 보이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