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일이 생겨서 생각보다 늦게 던파에 접속함 그래서 레이드는 본캐만 늦게 공팟으로 돌리고 나머진 동전을 줍줍 하고 5시 40분쯤에 거의 끝나갔음 뭐하지~ 하다가 6시 전 출발 공대핫폰을 보고 레이드 못돌린 아수라 쩔이나 받자는 식으로 쩔받음 근데 졸립기도 졸립고 너무 심심한 나머지 그냥 수라로 홀딩 했음 그 파티 쩔러들이랑 하하호호 하며 보내고 토벌에 들어갔는데 거기서도 에게느 홀딩연습하고 2클을 완함(마도 계셔서 난 존재감 x) 근데 화산이 한번 실패한것임. 중간중간 심심해요 홀딩 잘해요방깎잘해요 하며 자기prㅋㅋㅋ 그래서 아까 하하호호하던 쩔러분들이랑 핫산을갔음 레이드 핫산은 솔직히 처음이라 애매하긴 했지만 나름 홀딩은 잘했음(물론 마도님 고대로 계셔서 얹은것 뿐이지만) 그러다가 5인쩔공이라 2부화장씩 알이 계속 새지만 열심히 나름 정복자의 트롤 손길로 구슬뽑기함 마테카에서 혈+알콤보로 뒈짓 죽어있으면 불사신 겟이지만 심심하기도 하고 뭔가 못믿음직 하기도 해서 그냥 살아남 한 세번인가 살아났는데 파티가 코인을 다씀 그렇게 하하호호(?)하다 35분째에 깸 쩔러들은 불사신 아깝다 하지만 난 칭호야 스펙되면 얻는거라 생각해서 신경 안썼음 그렇게 심장까지 같이깸 ㅋㅋㅋㅋ
쩔받으러 가서 뭔가 0.5인분이라도 하게 된게 신기해서 잼섰음 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에 보니까
그 파티 쩔러 둘이(배메 홀리) 일x충이었음..ㅅㅂ (심장깰때 어디공대 완전 홍x공대~, ~노 이지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