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 전에 보셨던 분은 아시겠지만 어린 고양이가 있는데요 이 주위에 큰 길 고양이도 좀 됩니다 근데 이 어린 고양이는 혼자 지내는 듯 보이고 문제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요 전 먹을거 줄때도 혹시 어미가 있을것 같아 안 만졌는데 다른 사람들이 만지는걸 봤어요 많이 이뻐하길래 데리고 갈줄 알았는데 ㅜㅜ 아직도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네요 솔직히 키우고 싶긴 해요 근데 제가 어릴적 부터 반려견 반려묘 많이 키웠는데 정붙이고 살다가 무지개 건너면 제가 너무 힘들어서 솔직히 두렵습니다 몇달이 힘들어요 그래서 동물게 눈팅으로 만족하며 살았는데 ㅜㅜ 그래서 혹시나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하면 이 어린 고양이가 행복할수 있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딱 정을 떼야 할까요? 임보도 불가능해서 답답하기만 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