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인터뷰]'차르'의 남자 박용진 "김종인, 골잡이 가능하다"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박용진 의원 페이스북 |
"김종인 대표에게는 골잡이의 가능성과 지휘자·주장 역할의 가능성 모두 열려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4월부터 약 4개월 동안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활약한 박용진 의원은 머니투데이 the300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27일 전당대회가 끝나면 비대위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김 대표가 향후 '킹메이커'가 아닌 '킹'으로 직접 나설 수 있다고 평가한 것이다.
박 의원은 "김 대표가 골잡이로 나설 가능성은 물론 있다. 골넣는 수비수도 있고, 심지어 골키퍼도 골을 넣을 수 있다"며 "국회의원 300명은 다 자신이 골잡이로 뛸 수 있다고 생각하고, 뛰고 싶어하는데 거기에 김종인 대표도 예외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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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의원인 박 의원에게 김 대표가 준 울림은 컸다. 그는 지난 24일 비대위 마지막 회의가 끝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정치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가늠해 볼 수 있었던 행운"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 사람 여기 저기 종편 패널 할 때부터 워낙 이상한 소리를 해대서...
원래 이런 사람인 건 알고는 있었지만...
추호영감이 강북을 현역의원 짤라내고 전략공천 해서 빼찌 달아주고...
비서실장까지 시켜주니...
밥값은 확실히 하려나 봅니다.
참고로 천거 이유가 종편만 보는 추호영감네 사모님이 이사람 팬이라서...라는 설도 있네요...ㅎㅎ
저 개인적으로 21대 더민주 공천 명단에서는...
환영^^하는 김...이나
'차르의 남자" 박...같은 사람은 다시 볼 일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