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꼭두각시 서커스를 이틀만에 끝냈는데
아 진짜 더 없다는 것이 너무 막 그 뭐... 짜증.. 은 아닌것 같구 슬픔과 감동과 뭔가 몰아치는 감정. 쫌 느리게 읽었으면 어땠을까하는 마음도 쫌...
근데 읽을때는 쉬는게 불가능함;;
슬램덩크때도 이랬는데. 끝내면 뭔가 알지모를 느낌에 휘말려요;;
근대 또 중독성 있다는.....
저만 그러는건가요? 그런 느낌 받아보신 분들은 명작 추천좀 해주세요!!
더 느끼고 싶어요!!! ㅋㅋㅋㅋ
43권중에 제가 생각했던 최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