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동생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단지전체가 개별난방으로 전환 시공을 시작했습니다.
장판 뜯고 바닥을 부순후에, 배관을 연결하고, 원래 부숴진 돌맹이를(시멘트잔해)
다시 넣은후에 거기에 새 시멘트를 덧부어서 미장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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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배관공사후에 부숴놨던 돌맹이를 다시 넣고 메꿔도 아무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원래 이렇게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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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갔을때(동생 집) 바닥에 시멘트칠한게 일어선채로 쳐다봐도 기울어져 있는데,
동생이 공사한쪽에 보수해달라고 하니까 아무 도구도 안들고와서 보고나서 시멘트 긁을거있냐고 하더니
없다니까 이정도면 괜찮네요 하면서 그냥 갔다고 하네요???????????
가구 놓으면 딱 봐도 기울어질게 뻔한데 자기 집도 아니면서 뭐가 괜찮다고 그냥 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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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미친사람맞죠? 가서 뭐라고 따지면 좋을까요? 진행 맡은 아파트 관리소를 먼저 들러야할지
시공사의 컨테이너 사무실로 먼저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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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찬반투표도 안하고 진행하는거 시청에 걸려서
찬반투표 시작하더니 투표 진행 된거같지도 않은데
찬반투표 70% 넘어서 시공시작한다더니,
매일매일 이사가는 사람들 투성인데, 이것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고
아파트가 오래 된건 이해하는데 보일러구매따로에 시공비만 백만원이라..... 나참 ㅎㅎ;;;;
아파트 관리비에 빠져나가던 돈으로 어느정도 메꿔지니까 이거까지도 이해했는데,
공사까지 개같이 하네요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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