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안오고 바람 선선해져서
2주만에 이불이랑 옷들 다 빨래해서 옥상에다 널어놨는데
널고 들어오자 마자 하늘 꾸무리해지고 비가 쳐 내리네
요즘 기상청 진짜 문제있나??
얘들 왜이렇게 하루 날씨 예보도 못맞춤?????
분명히 수요일 새벽부터 비 내린다고 예보 보고 빨래 돌리고 널었는데
고작 앞으로 몇시간 앞 날씨를 예보를 못함???
기상청 본청 보라매 공원이랑 고작 2킬로 떨어진 동넨데
진짜 얘들 미친거 아닌가 요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지난 주말에 폭염 물러난다고 예보해놓고
3일 미뤘다가
또 2일 미뤘다가
다시 하루 미뤘던거 ㅋㅋㅋ
그래놓고 지들이 오보 아니라고 뉴스에선 존나 뻔뻔하게 쳐 말하더니
에휴 진짜 개짜증 개빡 개극혐 기상청
슈퍼컴퓨터는 어따 팔아 쳐먹고
또 비리로 지들 주머니 배불리는데 돈이 쳐 기어들어갔나
기상청 올해만큼 이렇게 역겹고 짜증난적 없었던듯
어떻게 하루를 머다하고 예보가 맞는날이 없어 짜증나는 것들이
당일 하루를 못넘기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