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그대로에요 아내는 아기가생겨서 작년에 결혼하고 출산후 현재 처가에서 육아휴직 중입니다
돈이 없어서 처가에서 신세를 지고 있어요. 저는 타지에 있고요 오늘 장모님께서 한소리 하셨나봅니다 아마 저에대한 욕이었던 것 같아요. 왜 저런 남자와 결혼했냐 왜 사고를 쳐서 이고생이냐 등등
본론을 말씀 드리면 오유회원님들 중에서 승강기 설치 및 유지보수를 업으로 하시는 분께 정보를 좀 얻고자 합니다 현재 공항 하청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늦깍이 신입이라 급여가 형편 없어요 시간제 140정도합니다 아이가 생기니 돈들어갈 곳이 많네요 대출도 그렇고요 이제는 꿈을 접을까 합니다 일이 고되겠지만 그래도 아내와 아기가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살 수있다면 상관없습니다 승강기설치업이 그래도 비젼이 있다고 들었어요 팀장급 정도되면 500 가까이는 받는다고..... 소중한 조언과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