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랑 블러셔 안 지르려고 꾹꾹 참는 중인데
페어리비즈 글 자꾸 올라와서 결국 매장에서 질렀어요ㅠㅠㅠㅜ
뷰징님들 땜에 내가 몬산다 아이고( ´༎ຶ‿ゝ༎ຶ`)
블러셔도 만지작거리며 내적 갈등하는 중에
수업 끝난 여대생 군단이 몰려 들어오기 시작하길래
섀도우만 얼른 계산하고 나왔어요
덕분에 지갑은 지켜졌지만 왠지 아쉽( •́ω•̀ )
페어리비즈랑 로즈폼폼 데꼬 왔는데
왜들 그렇게 찾으셨는지 알 것 같아요 존예ㅠㅠㅠ
후회없는 지름이었습니다
카이 뷰러도 뷰징님들이 좋다고 해서 사써요...
필터팔레트 글 자꾸 보이니까 탐나기 시작하는데
이제 클리오랑 슼푸 홀리데이 쬐끔만 사고 안 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