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을
존경하는 당신들이라면

노통처럼 푸근하게
노통처럼 공감가는 논리를
펼쳐야하는 것 아닌가요?

당신들과 다른 의견을
말하면
조리돌림 하듯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작살내는 게

그게 정의고 민주인가요?

그렇게 정의로운 당신들. 

정작 새누리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도 안하나요?
새누리는 열외인가요?

 당신들. . 

우리들이 죽어나가도 상관없는
1% 에 들어가는 사람들인가요?

아니면
1%가 후하게
댓가를 준다하던가요?

당신들이 정말 정의롭다면서
펼치는 그 논리가
인간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무섭습니다.

그게 노무현의 정신이고
문재인의 정신입니까?

여기 게시판을
보는 아직 어리고
아직 젊은 분들아. . 

추천수가 많은 글이
꼭 옳은 글은 아님을

어느정도 기억하고
글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친문의 가면을 쓴
사람들일 수도 있으니까요. 

다시한번...
우리가 왜 노통을 좋아했고
문재인을 좋아하는가를
기억해보세요.

노통이나 문재인은
행동으로도
말로도
글로도
 
 그 어떤 경우에도
우리를 존중해주었습니다.

노통이나 문재인은
상대를
신랄하게 깎아내리지도
않지요. 

그 정신을 진정으로
존경하는 사람들이라면

글도 어떤식으로
쓰는지 아시겠지요?  

요새 베오베 가는 많은 글들을
보면서
마음이 심란하여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