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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6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들만셋이죠★
추천 : 11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27 12:12:47
저랑 신랑이 심심하면 다섯살 막둥이한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를 물어보거든용
그럴때마다 울 막둥이는 물어보는 사람이 제일 좋다해요
그런데 어제 저녁 ㅋㅋㅋ
신랑이 또 물어보니깐 막둥이가 ㅋㅋㅋ
아빠는 그럼 내가 좋아요? 엄마가 좋아요?! 네?!
ㅋㅋㅋㅋㅋ ㅋ 너무 웃겼어요
자기도 똑같이 좋다는걸 저렇게 말하드라구요 ㅋ
방금은 젤리를 들고와서 엄마 아~해봐요~
아~하니깐 젤리를 입에 쏙 넣어주고 아이 귀요미네
이러고 있네요 ㅋ ㅋㅋㅋㅋ
요즘은 말도 엄청 많아지고 재치있는 말도 많이하는데
너무 이뻐죽겠어요 위에 형들은 언제 그랬나싶고 새롭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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