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해가 되지않는다 왜 엄마가 배아파낳았는데 아빠 성을 따르는지 왜 엄마가 배 아파낳았는데 여자가 홀대를 받는지 더 이상 나는 여자가 배아파 자식을 낳을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보통의 남자는 여자가 어떻게 아이를 낳는지 모른다 얼마나 아픈지 모르고 항문을 찟는 고통 관장을 당해야 하는 고통 그리고 똥꼬가 찢어져도 아이를 낳으랴 꼬매는 것도 모르는 고통 모르는 사람에게 생식기를 보여야하는 고통 그것만하겠는가 나는 그런걸 생각하면서도 부모님께 3녀 1남의 남녀차별을받는다 맨마지막으로 태어난 남동생때문에 나는 억울하면 남자로 태어나란 소리를 듣고 자랐다 그런 엄마에게 그런 세상을 사느니 나는 아이를 안 낳고 혼자 살겠다고 다짐했다 그게 벌써 15년이 넘어간다 아이를 낳는건 여잔데 홀대를 받는다 아이는 여자가 키워야한단다 이게 가장 큰 남녀차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남자가 자기가 아이키울생각아니면 아이를 가질생각안하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엄마는 아이를 키우기위한 사람이란 생각이 없어졌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