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학여행에서
-요즘 초등학생들은 수학여행에서 소소한 일탈(?)로 캔커피나 고카페인 음료를 마시면서 밤 늦게까지 놀음
-다음날 카페인 약빨이 떨어지자 잠이 옴
-그걸 사진으로 찍고 반에 붙여서 놀림거리로 만들었다고 함
(이전 언급에 의하면 한 반에 약 40명 정도)
2. 가정방문에서
- 한 학생이 하루 이상 결석을 함
- 어머니께 연락해보니 어머니가 일 때문에 아침에 학생보다 일찍 집을 나가서, 학생이 등교가는 걸 확인 못 함
(그리고 학생은 학교를 결석하고 게임)
- 어머니가 바빠서 담임(오토리)께 집에 가달라고 부탁
...여기까지는 게임 좋아하는 초딩과 이를 잡으러 가는 담임의 해프닝이겠지만..
-집을 안다는 이유로 같은 반 친구들을 데려감
-집에 있지만 문을 안열자 열쇠 아저씨를 불러 문을 따려고 함
(안에서 차단 설정해서 결국엔 못 땄다고 함)
-그리고 이후 게임 중독자 운운하며 해당 학생을 언급
요약하자면
잠든 여학생 사진을 찍어서 40명 가량 학생들이 있는 교실에 붙여두고
같은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집 열쇠를 따고 들어가려 해ㅛ었고
이를 당당하게 만화로 그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