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아.무.도. 안할것 같음 뚜벅이인건 여전해서 적 딜러 무는거 불가능 하고 이니시가 가능한것도 아니고 한타 유리하게 이끌 광역 스킬이라던가 확정 CC 이런것도 없음 그냥 원딜 옆에서 원딜한테 달라붙는애 가두고 퍼뎀이용해서 같이 뚜까패는정도? 한마디로 매우 수동적이며 능동적으로 한타 판을짜거나 적 딜러 순살 해서 숫적 우위를 점하거나 하는 캐리형 플레이가 불가능함. Q AD계수가 높지만 탱템 둘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궁이 지속시간 무한이라 스플릿 푸쉬로 쓴다지만, 타워 어그로 우선적으로 끌어서 체력높아도 생각보다 빨리 소멸됨. 거기다 소환한 시점이 아니라 죽고 나서 쿨이 도는데다 쿨도 엄청 길어서 사실상 궁없이 한타해야 하는데 이럼 0.5인분도 못하고...꼭 스플릿에 쓰는게 아니라도 궁없이 한타해야할 경우가 비일비재함 패시브인 망령없이 한타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그렇다고 원채 기여도가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또 옛날처럼 라인전 패왕급도 아니고... 라인전 개쎈 다리우스도 잘 안하는 판국에 굳이 이걸 할 이유가 있나 싶음. 그외 단점들이 진짜 많이 보임 예를들어 더블유 같은경우 무려4초나 상대를 벽안에 가둘 스 있지만 범위가 좁아서 맞추기도 힘든데다가 베인Q나 야스오E등의 스킬로도 넘어가는게 가능함. 코그모 같은 진성 뚜벅이가 아닌 이상에야 각종 이동기와 우월한 이속으로 무장한 딜러들이 맞아줄리가 없음.. 그래서 위에 말한대로 먼저 달려드는 탱커나 근접딜러들 발 뮦는정도로 밖엔 쓸수가 없다는거고.. 아 좁은 길목에서 이동방해하는 벽 용도로 활용은 가능할듯. E스킬도 슬로우겸 이속증가인데 좀 애매한 감이 있음.사거리는 긴데 바닥에 깔리고 약간의 딜레이후 나가는 방식이라 맞추기 까다로움. 남들 다 고인이다 해서 여태까지 한판도 안해본 사람도 많은 챔프지만 나름 애정갖고 해왔던 놈이라 이번 리멬으로 좀 각광받길 바랬는데 그 오랜세월 고인이였던 놈의 리멬치곤 아쉬운점이 너무 많음. 티모 카운터로 뽑아서 괴롭히는 재미가 쏠쏠했었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