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는 지겹다?
이런 생각에 뛰어야지 뛰어야지 하다가
6월말부터 다이어트겸 달리기를 살살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음악을 들으며 달리다가
이젠 즐겨듣던 노래보단 귓가로 들리는
내거침 숨소리? 가 더 좋네요.
어제까지 8월들어 12번째.달리기를 하고나니
100km를 넘었네요 ㅎㅎ
뱃살은 그대로인것 같기도...줄어든것 같기도한데
체중을 아직 안재봐서 모르겠네요
무더운 여름에도 땀뻘뻘 흘리며 달렸는데
날이 시원해지고 가을이 오면 대회에 참가도 하고
즐겁게 달리고 싶네요
화이팅!!!(급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