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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1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터풀야도란
추천 : 16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26 08:48:23
다른 커뮤니티에서 세월호 침몰 당시의 주민 음성 올라온 걸 잠깐 봤어요.
미처 소리는 못 듣고, 잠깐 잠깐 자막만 보는 것만으로도 울컥하네요.
차마 다 볼 수 조차 없어요.
마음이 아립니다.
큰 빚을 진 느낌이 들어요.
그냥, 잊지 않은 사람이 아직 있다구요.
그것만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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