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반 영화로 딱 보고 나와서 바로 써보는거에요ㅎㅎ

뭐 전문가가 쓰는 그런게 아니니 가볍게 보고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극장 가보니 은근히 사람많더군요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는..

주위에 공포영화 좋아하는 사람이 없기도 없거니와  시간도 

그래서 뭐 여튼 솔로영화도 아무렇지않게 보러다니지만

오늘은 다 커플이더군요...흡 ㅜㅜ



영화는 솔직히 말해서 그냥 그랬어요

전형적인 놀래킴류 + 여주인공 미모 믿고 보는영화 입니다

이 영화의 제일 큰 문제는

놀래킴류임에도 불구하고 뻔하단겁니다

불이 꺼져야 나타나시는 분이라 불꺼지면

흠 오시는구나 생각이 미리 드는데 놀랄일있나요ㅎㅎ

보시는분들 꺄악 엄마 소리도 적었구요 불만꺼지면 오시겠구나

생각이 들어버리니ㅋㅋㅋ

중간중간에 불빛으로만 할수있는 기발?한 장면이 있긴있습니다만 

음 저럴수 있겠구나 이런생각?? 그리고 약간 개그있고

그 정돕니다


공포영화 좋아하고 많이도 보고 그러는데

한 5점주고싶네요 

집에 오는길에 한번 써봤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