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시부터 아령 쿵쿵 떨어뜨리고 티비소리 크게보고 샤워로 마무리하는~
무개념 윗집이 있었어요.
과일에 슬리퍼까지 사들고 정중히 편지로 양해를 구해봤지만 소용없었던 집이였죠.
그런데 윗집이 조용해졌답니다.
이혼했나봐요~~ 부인이랑 아들이 5개월째 안보여요.(소리가 전혀 안들림)
카톡에도 남편 사진이 없어졌구요. (너무 시끄러울때 전화달라며 받은 전화번호)
지난번 윗집 남편이 아이한테 소리지르는데 제정신이 아닌거 같았거든요.
마침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 해놨는데 신고한번 해주며 이걸로 마무리 지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