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화책을 빌리러 가다가 보쿠걸이라는 만화책을 발견해서 봤는데요.
처음엔 그림체가 예뻐서 한번 봐볼까 싶어서 빌렸는데 신세계네요~!
여자같이 예쁜 남자아이가 신의 장난으로 인하여 여성으로 바뀌어서 생기는 러브코미디물인데
개인적으로 취향이 맞나봐요.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남주가 무척 귀여워요!!!! 쓰담쓰담 해주고 싶을 정돕니다! 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TS물이라는 것을 처음 봤습니다만 거부감없이 재밌게 봤네요. 이런 물을 좀더 찾아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