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안장통이랑 목 아픈건 몇일 타니깐 자연스럽게 사라졌는데
이 안장통이 사라지니 사타구니 쪽이 저리면서 한 30분 타면 거기?에 아무 감각이 없어져요 ㅠㅠ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봤더니 안장 코를 좀만 낮추면 된다고 해서 한 1~2도 정도 낮췄더니 저린게 사리지더라구요
그대신 왼손 약지랑 새끼손가락이 엄청 저림니다 ㅠ 왼발도 그 혈관 눌린 것 처럼 미묘하게 힘이 안들어 가는 듯한 느낌도 나구요
다시 안장 코를 높이자니 거기가 마비되는것 같고 지금 상태에선 손이 저리고 ㅠㅠ
이 문제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